이천시가 임금님표이천쌀의 누적 수출 160톤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2022년 첫 대미 수출길에 오른 이천쌀은 현지 소비자들의 호평 속에 매년 꾸준히 수출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월 말레이시아 자킴(JAKIM) 할랄 인증 획득을 계기로, 전 세계 이슬람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관내 농협조합장 등 1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기념식에 이어 미국 수출 6차 선적작업도 진행됐습니다.
행선지는 뉴욕으로 이천쌀 17.5톤 이외에 누룽지 2천 개, 미숫가루 3천 개가 포함됐습니다.
임금님표이천쌀은 이천의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얻어진 고품질 밥맛과 매월 꾸준히 실시해 온 성분, 잔류농약 검사 등을 실시해 우리나라 대표적인 브랜드 쌀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는 계약재배를 통해 100% 수매제를 실시해 농민은 쌀 판매 걱정 없이 질 좋은 쌀 생산에만 전념하고 시와 농협이 판매와 마케팅, 브랜드 관리, 품질 관리 등의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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